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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바이 송작가 입니다. 


체코 프라하 여행을 갔다가 찍은 스냅촬영 입니다. 


상업적으로 찍은 스냅이 아니고, 제 예비신부를 모델삼아 찍어봤고


중간중간 제 사진도 있습니다. ^^; 


스냅사진 위주라 큰 설명없이 간략하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프라하 카를교로 가는 길목에서 이름을 부르고 순간 포착으로 담았습니다. 





▲ 프라하 시내 투어를 위해 나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길거리 맥주 한잔.





▲ 프라하 천문시계탑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위에 있는 거울로 반사되는 이미지를 촬영 했습니다. 





▲ 프라하 천문 시계탑 꼭대기에서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연출도 해보았습니다. 





▲ 카를교 위에서 사진 촬영중 친절한 덴마크 사람이 찍어주었습니다. 





▲ 프라하 신시가지로 가는 도로변 옆에 있는 카페가 너무 예뻐 커피 한잔 하였습니다. 





▲ 배고파서 한식당을 찾아 나서다가 나뭇잎과 꽃이 살짝 피어있어서 연출 해봤습니다. 





▲ 프라하 신시가지 가는 도로변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입니다.





▲ 제 사진도 이렇게 찍어줬습니다. 





▲ 햇살이 밝게 빛추는 날, 빨간색의 색감은 더 빛나 보이고 있었습니다. 





▲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인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윙봉이 맛있었습니다. 코젤 맥주도요. 





▲ 망원렌즈 최대줌을 이용하여 천문 시계탑에서 촬영 했습니다. 





▲ 구시가지 쪽 길을 걷다가 살구색의 건물 색이 예뻐서 배경으로 촬영 했습니다. 





▲ 카를교 난간위에 올라 예쁜 건물들을 배경으로 촬영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 위에 언급했던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그 레스토랑 입니다. 초가을의 한국 분위기에요. 





▲ 이렇게 화장하는 모습까지 촬영을.. ^^; 





▲ 제가 좋아하는 촬영 구도에요. 뭔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듬뿍 담아서.





▲ 맥주 한잔 하면서 온갖 폼을 잡으면서 저도 촬영에 임했습니다. 





▲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서 마차투어를 위해 탑승하고, 인도인이 촬영 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핀이 나간 사진이라 샤픈 효과를 좀 과하게 주어 얼굴쪽에 노이즈가 심하네요. 


저기서 찍은건 한 컷 밖에 뿐이라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촬영모드를 항상 RAW로 하기 때문에 보정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이렇게 인물 스냅 촬영 리뷰를 마치며


다음 2편에서는 풍경/흑백/거리 등의 사진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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