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송쓰냅 송병식 작가 입니다.
두바이 스냅은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두바이 스냅을 검색해보니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관련 글을 찾아 볼 수 없었는데 이제는 제법 여러 사람들이 스냅 간판을 내걸고 공격적으로 영업 하는 것 같아 보여요.
그만큼 두바이에서 스냅촬영을 하는 사람이 많이 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스냅이라고 다 같은 퀄리티를 뽑아 낼 수 없는건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뻔한 사진들을 찍자고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사진사를 고용하는건 아니잖아요 :)
인정입니까? 네 맞습니다 그거슨 인정! (요즘 급식체를 자주 사용하는데, 고쳐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ㅋㅋ)
자 이번 두바이 스냅에서는 어떤 모습이 있을지 아래의 사진들로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연 돋보였던 신부님의 의상 : )
스냅촬영도 의상이나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면 그만큼 퀄리티 극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진을 찍는 저도 그렇지만 촬영하시는 분들 역시 힘든거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곤 합니다.
뜨거운 태양과 강렬한 빛에 눈을 뜨기 힘든 상황일지라도 이 모든것을 극복하고 참아 내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기도 합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좋으니 촬영때만 참아주세요 :)
의상을 여러벌 준비 하신 분들, 그만큼 다양한 연출과 사진들을 받을 수 있겠지요?
마디낫 쑥에서는 조금 자연스러운 사진으로 연출을 해봤어요. 그냥 데이트 스냅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거에요!
두바이에 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버즈 알아랍 그리고 버즈 칼리파 입니다.
여행사나 게스트 하우스에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 시티투어에 무조건 포함이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냅촬영을 하시게 된다면 따로 굳이 시티투어는 하지 않으셔도 되니 참고 하시구요.
그래도 여러곳을 잠깐이라도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시티투어를 추천 해 드리지만, 시간이 촉박하고 여유롭지 않으신분들께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우후죽순 생겨나는 스냅업체들도 많아지고, 따라하는 업체들도 생기니 밉기 보다는 한편으로 뿌듯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만큼의 같은 업체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쟁속에 살아 남는 것은 결국 결과물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만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그만큼 퀄리티가 뒤떨어지기 마련이죠 :)
업체별로 비교해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 해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포트폴리오는 필수겠지요?
경험과 노하우가 현장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는 촬영 해 보신분들이라면 알 수 있습니다.
송쓰냅과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시면 됩니다! (카페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송쓰냅 관련 고화질 사진도 보고 싶으신분들을 위해 포트폴리오 링크도 걸고 갈게요 :)
